반응형
냉이 구별법과 종류?
냉이는 쌉쌀한 맛과 특유의 항긋한 향이 있는 냉이는 봄의 대표적인 식재료
들판이나 논둑 밭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냉이를 채취하고 밭이나
하우스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냉이는 잎과 줄기 뿌리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식물로 봄에 캐서
무침,국,전 등을 만들어 먹는다.
유럽에서는 어린 냉이 잎을 샐러드로 먹거나 음식의 향을 돋우는
허브로 활용하기도 하지만 주로 약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냉이는 알카리성 채소로 입맛을 돋워주고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
냉이는 늦겨울이나 이른 봄부터 먹기 시작하는데 겨울이 추을수록
뿌리에서 나는 특유의 향이 더 강해지는 특징이 있다.
최근에는 시설 재배가 늘면서 사시사철 냉이를 먹을 수 있게 되었지만
이른 봄 야생에서 나오는 냉이가 향이 가장 좋다.
냉이의 영양 및 효능
봄 채소 중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
비타민 A,B,C가 많아 피로회복에 도움
칼슘,칼륨,인,철 등의 무기질이 많아 지혈에 도움
냉이는 간의 독을 풀어주어 간 기능을 정상으로 해준다.
아세틸톨린.콜린.티라민 등
성분이 있는데 콜린 성분이 그 역활을 해서 숙취 후에 냉이국을 먹으면
숙취해소에 도움
냉이 고르는 법
냉이는 잎과 줄기가 작고 부드러운 어린것이 좋다.
냉이 특유의 향을 내는 뿌리는 너무 단단하지 않고 잔털이 적은 것을
골라야 한다.
신선한 냉이는 뿌리가 곧고 희며 잘랐을 때 단면에 수분감이 느껴진다.
뿌리가 누르스름하다면 수확한 지 오래되어 수분을 손실한것이므로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
잎은 선명한 진한 녹색이며 시든 것이 없고 모양이 바른 것이 좋고
냉이 특유의 독특한 향이 진하게 나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냉이는 노지에서 재생한 것이 향이 좋고 맛있지만 대로변이나 공원 강변 등에서
채취한 냉이에는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냉이 손질법
냉이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흙을 제거한 냉이의 잔 뿌리를 칼로 살살 긁어낸다.
냉이는 뿌리와 잎을 통째로 사용하므로 세심한 손질이 필요
뿌리와 잎 사이의 거뭇한 부분을 특히 신경 써서 긁어낸다.
그 후 시든 잎을 떼어내고 30분 정도 물에 담가둔다.
물에 젖은 흙이 가라 앉으면 물을 버려내고 흐르는 물에 행궈서 마무리하면서
깨끗하게 냉이를 손질할 수 있다.
냉이 보관법
냉이는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물러지거나 향이 사라지기 때문에 보관할 경우에는 흙이 묻은 상태가 좋으며
키친타월 같은 것으로 싸서 비닐팩에 넣어 냉장 보관한다.
손질 후 보관할 경우는 물에 데쳐서 밀봉하여 냉장보관한다.
728x90
반응형
'건강 정보 및 혜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리보텔라 무엇인지 아시나요? (0) | 2022.12.28 |
---|---|
스트레스가 심장에 미치는 영향? (0) | 2022.12.24 |
모공을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 (0) | 2022.12.21 |
콜리플라워를 먹어야 하는 이유? (0) | 2022.12.20 |
아연이 풍부한 음식? (0) | 2022.12.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