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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및 혜택

비트의 효능

by 분홍이돌고래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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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의 효능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아식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 

특유의 붉은 색으로 샐러드를 비롯해 다양한 요리에 사용

비트의 붉은 색소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으로 세포 손상에 억제하고 

항산화 작용을 해 암 예방과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

 

16세기 독일에서 본격적으로 재배가 시작 된 비트는 지중해 시칠리아 재배의 기원

뿌리 채소로 보통 무를 사용하지만 잎도 식용으로서의 활용도가 높다.

 

숙잎은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 겉잎은 고기 등과 함께 요리에 

사용하면 요리의 풍미를 높일 수 있다.

 

뿌리는 저장성이 좋아 1년 내내 먹을 수 있지만 재철은 가을 부터 초겨울이다.

 

비트의 영양 및 효능

비트에는 베타인아라는 색소가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억제 하고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폐암.폐렴 등

암을 예방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비트의 85는 염소로 구성되어 잇는데 이 염소 성분은 간 정화 작용을 하고 골격 형성 및

유아 발육에 효과가 있다.

 

비트에는 철분과 비타민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적혈구 생성을 돕고 혈액을 깨끗이 씻어

월경불순이나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위손상을 막아주고 위 점막을 보호해 주기도 한다.

 

1.빈혈예방

비트에는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예방에 효과적이다.

 

2.고혈압 예방

비트의 뿌리는 당분함량이 많고 비타민 A와 칼륨,철,섬유소질.베티시아닌이 풍부해 혈압을 낮춰준다.

 

3.다이어트

레드비트는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섭취방법

비트의 지상부는 어릴 떄 샐러드로 이용하고 자라면 조리해서 먹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녹즙을 내거나 생으로 채를 썰어 샐러드에 넣고 서양에서는 대부분 삶아 먹는다.

 

비트 고르는 법

비트를 고를때는 표면이 매끄럽고 모양이 둥그스름한 것을 골라야 한다.

수확한 지 얼마 안 된 것은 흙이 많이 묻어 있고 잘랐을 때 붉은색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껍질은 단단해야 하며 크기느 중간 정도가 가장 부드럽고 맛있다.

 

비트 손질법

흐르는 물에 비트의 흙을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이용하면 된다.

껍질을 벗길 때는 보통 껍질 벗기는 도구나 칼을 이용하지만 쿠킹 페이퍼로 비트를

포장한 후 오븐에 살짝 구워도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다.

오래돼 수분이 빠져나간 비트는 이용하기 전에 물에 잠시 담가두면 수분을 흡수해 다시 생생해진다.

 

비트 보관 방법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신문지로 감싸거나 키친타월로 감싼 후 비일 팩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

비트를 보관하기 전에 손질할 때는 줄기 부분을 5cm 정도 남기고 제거하는 것이 좋은데

줄기가 어느 정도 남아있어야 수분과 색소가 손실되지 않기 때문

비트의 무청은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잘 감싼 후 비닐팩에 밀봉하여 보관

보통 뿌리는 2주 정도 냉장 보관이 가능하고 잎은 3~5일 정도 가능하나 그 안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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